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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축창고 입니다.

 

오늘은 조금 기쁜날이라 특별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제가 지난 1년동안 꾸준히 해온 일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달리기"

입니다!

 

특별히 많은 거리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집앞 공원에서 

5km정도를 달리는 것입니다.

 

 

1년동안 600km정도 뛰었네요^^

 

횟수는 112회이고 1년에 기록되지 않은 날 포함 하면

1/3 정도 뛰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

 

 

 


1,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를 위해서기도 하고 시작할때 즈음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무기력감에 빠지기도 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되어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몇키로 정도 빠지셨는지...?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많은 몸무게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달리기 시작전 80kg에 가까웠습니다.

인생 몸무게였고 빼고자 다짐 하고 현재 65~67kg정도 유지 하고 있습니다 ^^

 

3. 달리기를 선택한 이유...?

 

집 근처 공원이 있기도 하고 살을 빼기에 달리기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구독자님들에게도 강력 추천 드립니다!

 

처음 시작할 땐 강도를 약으로 시작 하셔서 꾸준히 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저 또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반복 하면서 했습니다!

 

4. 달리기 계획표는...?

달리기는 한번에 5km 정도 이고 한달에 최소 50km를 채우자 였습니다!

 

3월에 시작 할때 쯤엔 봄이어서 달리기에 최적의 날씨 였습니다.

여름쯤엔 한달에 최대 100km까지 뛰었습니다.

 

물론 겨울엔 50km를 채우지 못한 달도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셔야 해요!

 

 

5. 포기하지 않으려면...?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저 처럼 달리기를 기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플을 이용하더 달력에 기록하던 무조건 기록을 하셔야 합니다!

 

시각적인 기록이 있으면 횟수를 채우는 만족감도 들기도 하고 

기록적인 면에서 좋아지는 부분이 있으면 계속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정하세요! 저는 저녁 7시가 운동시간 이었는데

7시엔 습관적으로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그냥 뛰러 나갔습니다.

 

이것저것 잡생각이 많으면 잘 안나가게 되더라고요!

 


 

이글을 보시는 많은 구독자 분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몸무게가 줄어드니 나 자신도 모르게 자존감도 올라가고 긍정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눈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달리기와 집에서 간단하게 맨몸운동을 병행하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1년간의 활동 기록 입니다^^

 

같은 코스를 1년동안 꾸준히 뛰었습니다!

정말 지루한 날도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뿌듯하네요!

 

 

 

 

 

앱을 이용하면 이렇게 기록에 관한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하나하나의 기록을 달성하는 것에 성취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올해도 레벨업을 위하여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달리기에 관한 1년간의 기록이었습니다!

 

부족한 내용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Just Do It"

 


 

 

 

건축창고

 

획일화 되어가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문화에 

 

다양성을 불어 넣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건축, 인테리어 문화를 접하면서 

 

누구에게나 의미있는 

 

그 무엇인가를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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