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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축창고입니다

 

살다보면 나 자신이 초라해 보일때도 있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나는 왜 이렇게 

뒤쳐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런 자책스러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느 땐 무기력해지기 까지 하는데요

 

이럴 때 작가는 말합니다.

 

진정한 자신이 될 용기를 가지라구요.

 


<차  례>

 

제1장 나와 마주서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시절
내 안의 상처 마주하기
나와의 솔직한 대화를 시작하다

제2장 내가 나에게 속한다는 것


진정한 소속감 규정하기
온전히 홀로 설 수 있는 ‘황야’로 나아가라
나와 타인을 믿는 법

제3장 무엇이 우리를 외롭게 만드는가


편 가르기를 권유하는 사회
수많은 관계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
두려움이 초래한 정신적 단절

제4장 나와 당신이 살아가는 법


적절한 경계를 유지하며 타인과 관계 맺기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
차이를 인정하고 예의를 갖춰라
우리는 모두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

제5장 개소리에 대처하기


개소리에 대하여
아군이 아니면 적군이라는 이분법
예의를 갖추되 진실을 말하라
피하지 않고 맞설 때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제6장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다


불쾌한 세상 불쾌한 사람들
‘진짜’ 유대감이 필요하다
감정을 공유할 때 행복을 느낀다
고통과 슬픔을 나눠야 하는 이유
증오는 증오를 낳을 뿐이다
SNS의 관계 맺기
직접 사람을 대면할 때의 효과
진심에 닿으려는 진심

제7장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강건한 등 : 용기 근육을 단련하는 법
온화한 가슴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기
용맹한 심장 : 강하지만 부드럽게 맹렬하지만 친절하게

 


17. ‘외로움’과 ‘홀로 있음’은 서로 아주 다르다는 사실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홀로 있거나 고독을 즐기는 일은 효과적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25. 자신의 고통과 타인의 고통을 간과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27. ‘적응’에서 벗어나 진정한 소속감이라는 황야로 걸어 들어가는 여정을 생각할 때,

첫째, 모든 이의 신체적 안전을 존중하고, 둘째, 사람을 비인간화하는 언어를 쓰거나 행위에 참여하는 경험 및 공동체에 참가하지 않는 경계를 이해하고 인식한다면 바라던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35. 혼자서 황야를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자기 신념에 충실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신뢰할 수 있으며 황야를 견뎌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바로 진정한 소속감이다.

 

 

40.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일상생활에서 진정한 소속감을 실천하려면 강건한 등과 온화한 가슴이 필요하다. 이념 은신처가 제공하는 확실성과 안전을 포기하고 황야로 나아가려면 용기와 취약성 둘 다 필요하다.

 

하지만 진정한 소속감을 느끼려면 강건한 등과 온화한 가슴만으로는 부족하다. 홀로 서고, 자신의 신념을 말하며, 비판과 두려움을 무릅쓰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용기를 얻었다면 황야를 떠날 수 있지만 황야는 마음에 흔적을 남긴다. 이는 황야가 더 이상 힘들지 않다는 뜻이다.

 

 

 

 

건축창고

 

획일화 되어가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문화에 

 

다양성을 불어 넣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건축, 인테리어 문화를 접하면서 

 

누구에게나 의미있는 

 

그 무엇인가를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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